화물차와 이중 추돌로 박살 나는 소형차 포착 ‘아찔’

화물차와 이중 추돌로 박살 나는 소형차 포착 ‘아찔’

입력 2014-10-21 00:00
수정 2014-10-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벨기에의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소형차가 화물차 두 대와 이중 추돌 후 박살 나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한 화물차량 블랙박스에 포착된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보면, 오른쪽으로 차선을 계속 변경하던 소형차 한 대가 앞 화물차에 시야가 가려 정차 중이던 화물차에 충돌하고 만다. 그 순간 추돌한 소형차 바로 뒤로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화물차량이 한 번 더 소형차를 들이받고 만다. 결국 소형차는 산산조각이 나 도로 위는 박살 난 차량과 파편이 나뒹군다.

이 사고로 소형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는 척추와 손이 부러지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며칠 후 깨어나 완쾌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유튜브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41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아찔하다”, “안전 운전해야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keokiracerhalstere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