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쇼가 이 정도는 돼야?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에 게재된 16초 가량의 영상에는 외국의 한 학교의 화학 시간에 화려한 불 쇼(?)를 선보이는 선생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갑을 낀 화학 교사가 실험용 튜브에 불을 붙인 채 교실 바닥에 쏟아 붓자 순식간에 화학 액체가 퍼지면서 불이 붙는다. 갑작스러운 화염에 학생들이 소리를 지른다. 학생들의 우려와는 달리 불이 자연 진화된다. 이 실험은 액화메탄가스 실험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학 선생님의 불 쇼, 대단하네요”, “멋진 화학 묘기네요”, “조금 위험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DailyPicksandFlick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