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감자칩 먹는 엄마 보고 깔깔대는 아기 화제

[포토] 감자칩 먹는 엄마 보고 깔깔대는 아기 화제

입력 2015-09-18 14:19
수정 2015-10-19 19: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이의 먹는 모습만 봐도 부모의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감자칩 먹는 엄마 보고 웃는 아기(Baby laughs at her mama eating chips)’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그 반대의 상황이 담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영상을 보면, 엄마가 감자칩을 한 입 베어 물자 엄마 품에 안겨 있던 아기가 감자칩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재미있다는 듯 키득키득거린다. 활짝 웃어 보이는 아기의 모습에 엄마는 계속에서 감자칩을 입속에 넣는다. 그때마다 아기는 깔깔거리며 숨이 넘어갈 듯 웃어댄다.

물론 감자칩을 먹을 때 나는 ‘바삭바삭’ 소리에 신이 나 보이지만 누리꾼들은 “엄마가 먹는 모습이 좋나 보다”, “정말 귀엽다”, “사랑스럽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영상=Timothy W./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