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스 유니버스 최초 ‘트렌스젠더’ 미스 스페인

[포토] 미스 유니버스 최초 ‘트렌스젠더’ 미스 스페인

신성은 기자
입력 2018-12-14 16:34
수정 2018-12-14 17: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스 유니버스 첫 성전환 출전자로 기록될 스페인 대표 안젤라 폰세가 1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예선에서 수영복을 입고 무대를 걷고 있다.

폰세는 지난 6월 미스 스페인 대회 왕관을 차지하면서 오는 17일 방콕에서 열리는 2018 미스 유니버스 세계대회에 스페인 대표 자격을 얻었다.

폰세는 “미스 유니버스 세계대회 출전을 통해 성 소수자(LGBT) 커뮤니티에 대한 포용과 관용, 존경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AFP·로이터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