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박스 오피스는 ‘베스트셀러’의 도약이 돋보였다. 23~25일 사흘 동안 전국 336개 관에서 관객 21만 3144명을 동원, ‘타이탄’을 끌어내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관객 점유율은 22.9%. 한국 영화가 주말 박스 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2월 마지막주 ‘의형제’ 이후 8주 만이다. 누적 관객 수는 ‘타이탄’이 256만 1395명으로 여전히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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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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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