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박스 오피스<4월 23~25일>

주말 박스 오피스<4월 23~25일>

입력 2010-04-27 00:00
수정 2010-04-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주말 박스 오피스는 ‘베스트셀러’의 도약이 돋보였다. 23~25일 사흘 동안 전국 336개 관에서 관객 21만 3144명을 동원, ‘타이탄’을 끌어내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관객 점유율은 22.9%. 한국 영화가 주말 박스 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2월 마지막주 ‘의형제’ 이후 8주 만이다. 누적 관객 수는 ‘타이탄’이 256만 1395명으로 여전히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미지 확대




2010-04-27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