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10-27 00:00
수정 2010-10-27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대별 노숙자

영등포로 취재 나간 기자가 세대별 남자 노숙자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기자 : “아니 어쩌다가 노숙자가 되었나요?”

30대 : “저는 집에서 밥 달라고 이야기하다가 쫓겨났어요.”

40대 : “저는 반찬이 뭐냐고 물어본 것밖에는 없어요.”

50대 : “저는 아내가 나가기에 어디 가냐고 물어본 죄밖에는….”

60대 : “저는 아내가 나가는데 같이 가자고 했다가 이렇게….”

70대 : “글쎄요…. 저는 왜 쫓겨났는지 모르겠네요.”

●수술

숙녀가 의사에게 수술을 해줄 수 있는지 물었다.

“무슨 수술 말인가요?” 라고 의사가 물었다.

“무엇이든 괜찮아요. 저는 친구들의 결혼식 파티에 많이 가는데요, 수술한 적이 없어서 대화에 낄 수가 없거든요.”
2010-10-2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