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음반]

[새 음반]

입력 2010-11-22 00:00
수정 2010-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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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비 YB(윤도현 밴드)가 15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네 번째 라이브 앨범. 그동안 발표했던 200여곡 중 25곡을 담았다. 1CD에는 2010년의 따끈따끈한 라이브 11곡이 담겼다. 최근에 냈던 8집과 프로젝트 앨범의 노래가 주를 이룬다. 2CD는 라이브 베스트다. 2000~2006년 사이 발매한 라이브 앨범 3장에서 14곡을 골랐다. 다음기획.

●7 시너스(7 Sinners) 독일 멜로딕 스피드 메탈의 거목 헬러윈이 발표한 14번째 정규 앨범이다. 데뷔 25년의 헬러윈은 원년 멤버로는 미하일 바이카스(기타)와 마르커스 그로스코프(베이스)만 남은 상태. 최강 멤버 카이 한센(기타)과 미하일 키스케(보컬)로 이뤄졌던 전성기를 떠올려 보면 새 앨범에서는 드럼과 베이스의 리듬감이 두드러져 보인다. 올드팬들에겐 허전한 느낌을 줄 듯. 소니뮤직.

2010-11-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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