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12-09 00:00
수정 2010-12-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특수자물쇠

철수가 자전거를 도둑맞고, 새로 산 자전거 자물쇠를 사기 위해 철물점에 갔다.

“아저씨, 절단기로 안 잘릴 자전거 자물쇠 없을까요?”

“응, 그럼 보통 자물쇠 말고 아예 쇠사슬로 해.”

“그래요? 그럼, 그걸로 하나 주세요.”

“잠시만 기다려, 학생.”

하시던 아저씨. 길게 걸려 있던 쇠사슬을 알맞은 크기로 ‘절단기’로 잘라 주셨다.

●매를 부르는 말

1. 당신은 살아 있는 부처님입니다.

-선행을 베푸시는 목사님에게

2. 당신의 화끈함이 맘에 듭니다.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3. 댁의 아들이 가업을 잇겠다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도둑에게
2010-12-0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