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라스트 갓파더’ 200만 눈앞

1위 ‘라스트 갓파더’ 200만 눈앞

입력 2011-01-11 00:00
수정 2011-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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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연출·주연의 코미디 영화 ‘라스트 갓파더’가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라스트 갓파더’는 지난 주말 전국 518개 상영관에서 39만 6289명의 관객을 동원,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189만 4192명이다. 김윤진·박해일 주연의 스릴러 ‘심장이 뛴다’는 503개 상영관에서 31만 8414명을 모아 2위에 올랐고,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는 433개관에서 30만 6180명을 끌어모아 3위를 기록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11-01-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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