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11-22 00:00
수정 2011-11-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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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택배기사 이야기

▶전화 받을 때 장난으로 자주 “하지메마시테.”라고 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전화가 왔다. 그녀는 평상시처럼 “하지메마시테~”라고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상대방이 아무 말도 하지 않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녀는 다시 한번 “하지메마시테~!”라고 외쳤다.

그러자 택배기사가 하는 말,

“태…택배데스.”

▶집에 아무도 없어서 택배 아저씨한테 택배 물건을 창문에 넣어달라고 그랬다.

그리고 나중에 인터넷으로 조회해 보니 ‘수령인: 창문님.’

●난센스 퀴즈

▶자기 전에 하는 일은?

눈 감는 일.

▶명탐정 코난을 한 손으로 죽일 수 있는 사람은?

만화 작가.

▶달리기에 목숨 건 도시는?

경주.
2011-11-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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