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여자친구·김태우와 함께하는 통일공감 콘서트 및 걷기대회

[사고] 여자친구·김태우와 함께하는 통일공감 콘서트 및 걷기대회

입력 2016-10-16 22:40
수정 2016-10-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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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함께하는 통일준비! 그래서 통일입니다’라는 주제로 2016 통일공감 콘서트 및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28일 저녁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 특설무대에서는 여자친구, 김태우, 김경호 등 유명가수와 통일 관련 민간단체가 함께 통일의 희망을 노래하는 통일공감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29일 오전에는 함께하는 통일의 의미를 담아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통일공감 걷기대회를 진행합니다. 통일의 뜻을 모아 함께하는 본 행사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8일(통일공감 콘서트)

오후 6~8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24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29일(통일공감 걷기대회)

오전 9시~낮 12시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247 서대문 독립공원

-참가신청:통일공감 행사 홈페이지

(www.통일공감.com / 무료 참가)

-참가자 증정품:완보 후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제공(선착순 2000명)

■주최:통일부

■주관:서울신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신복자 서울시의원, ‘서울시립 아동힐링센터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1일 서울시립아동힐링센터(동대문구 답십리로69길 106) 개소식에 참석, 서울시의 아동에 대한 심리·정서 공공치료 기반 마련에 대한 기대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 아동양육시설 내 전체 아동 1591명 중 약 43%에 해당하는 679명이 정서적·심리적 집중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센터 개소는 공공 차원의 본격적인 대응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서울시립 아동힐링센터는 ADHD, 우울, 외상 경험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입소 치료를 제공하며,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놀이치료사 등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맞춤형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료 종료 후 아동은 원래 생활하던 양육시설로 귀원하거나, 재입소할 수 있다. 신 의원은 축사에서 “서울시아동힐링센터는 단순한 보호시설을 넘어, 상처 입은 아동의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가 정서적 돌봄을 제도화하고, 전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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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2)2000-9752~7(문화사업부)
2016-10-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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