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갤러리, 미술계 이끌어갈 전시지원 작가 공모

서울갤러리, 미술계 이끌어갈 전시지원 작가 공모

입력 2020-11-05 17:23
수정 2020-11-05 17: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제공
서울신문이 미술문화 발전과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운영하는 서울갤러리가 전시 작가를 공모한다. 본 공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술인을 지원하고 미술계를 이끌어 나갈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고 서울신문·서울갤러리가 주최한다.

대한민국 국적의 국내 활동 작가는 평면예술 분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 자정까지 이메일(gallery@seoul.co.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작가는 서울신문사(프레스센터) 1층 로비 특별전시장 전시 및 온라인 서울신문, 서울갤러리에 작가 소개, SNS 홍보, 옥외전광판 표출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제출서류는 소정 양식의 공모지원서와 최근 3년 이내 작업물로, 전시 가능한 작품 파일 5점 내외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서울신문이 한국예총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술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시와 관련하여 일체의 비용을 받지 않으며 작품판매시 별도의 판매수수료도 받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갤러리 홈페이지(www.seoulgalle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3일 천호3동 공공복합청사 4층에 12일 개관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안전·편의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디지털동행플라자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디지털 포용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이 디지털 기술을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전면 무료로 제공하는 디지털 전문 플랫폼이다. 특히 이번 강동센터 개관은 김 의원이 동남권역 디지털동행플라자 거점을 강동구에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성과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동남권역센터 확충 논의 초기부터 강동의 고령층 수요와 지역 여건을 근거로 강동구 유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했고, 센터 설치가 확정된 후에는 관련 예산 확보 과정까지 직접 챙기며 사업 추진 기반을 다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 의원은 프로그램 운영실, AI 체험존, 커뮤니티 공간 등을 직접 살펴보며 프로그램 난이도·기기 배치·이용 동선 등 운영 전반을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파크골프 ▲ AI바둑 로봇 ▲스마트 운동·게임기기 ▲AI 사진관 촬영 등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구민 관점에서의
thumbnail -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현장 점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