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은 16일 이사회에서 이하경 중앙일보 대기자를 8대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이 이사장은 1985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정책사회부장, 정치부장을 거쳤고 JTBC 개국 보도본부장을 지낸 뒤 중앙일보로 돌아가 논설실장, 논설주간, 주필을 역임했다. 2017년 제21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을 맡았다.
임병선 기자
임병선 기자
2023-03-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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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