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은 16일 이사회에서 이하경 중앙일보 대기자를 8대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이 이사장은 1985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정책사회부장, 정치부장을 거쳤고 JTBC 개국 보도본부장을 지낸 뒤 중앙일보로 돌아가 논설실장, 논설주간, 주필을 역임했다. 2017년 제21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을 맡았다.
임병선 기자
임병선 기자
2023-03-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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