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작가, 사진전 ‘풍경이 마음에게 그 다섯 번째’ 개최

김도형 작가, 사진전 ‘풍경이 마음에게 그 다섯 번째’ 개최

오장환 기자
입력 2025-02-27 17:19
수정 2025-02-27 17: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도형 사진전
김도형 사진전


사진작가 김도형이 다음 달 5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윤갤러리에서 개인전 ‘풍경이 마음에게 그 다섯번째’를 연다.

경성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40여년간 풍경 사진을 찍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50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단순한 기록이 아닌 은유와 상징이 담긴 미니멀한 표현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 세계를 펼친다.

이미지 확대
김도형 사진전
김도형 사진전


이미지 확대
김도형 사진전
김도형 사진전


김 작가는 “좋은 사진은 한 번 보고 잊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오래 남아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의 사진이 전하는 서정적 울림을 느끼고 싶다면 전시장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