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용재, 세 번째 개인전 ‘하늘과 바람과 별과 두루미’ 개최

사진작가 김용재, 세 번째 개인전 ‘하늘과 바람과 별과 두루미’ 개최

오장환 기자
입력 2025-03-27 15:36
수정 2025-03-27 15: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용재 개인전 ‘하늘과 바람과 별과 두루미’
김용재 개인전 ‘하늘과 바람과 별과 두루미’


사진작가 김용재가 세 번째 개인전 ‘하늘과 바람과 별과 두루미’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인천 계양구 한림병원 1층 좋은꿈갤러리에서 열리며, 임진강에서 촬영한 두루미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
김용재 개인전 ‘하늘과 바람과 별과 두루미’
김용재 개인전 ‘하늘과 바람과 별과 두루미’


김용재 작가는 임진강을 배경으로 두루미의 생태와 그들의 여정을 담아냈으며, 김 작가의 사진은 자연과 공존하는 두루미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미지 확대
김용재 개인전 ‘하늘과 바람과 별과 두루미’
김용재 개인전 ‘하늘과 바람과 별과 두루미’


작가는 “두루미의 울음소리는 계절을 넘어 생명의 흐름을 느끼게 한다”며 “이들의 여정을 사진으로 담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전시에서는 임진강을 찾은 두루미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을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공개된다.

이미지 확대
김용재 개인전 ‘하늘과 바람과 별과 두루미’
김용재 개인전 ‘하늘과 바람과 별과 두루미’


전시 정보

전시 기간: 2025년 4월 2일(수) ~ 4월 30일(수)

전시 장소: 한림병원 1층 좋은갤러리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 722)

문의: 032-560-9335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