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 회장에 유희영 화백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에 유희영 화백

입력 2021-11-25 22:32
수정 2021-11-2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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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영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유희영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대한민국예술원은 24일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서양화가 유희영(81)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 신임 회장은 서울대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다수의 작품 활동을 하며 국내외에서 개인전, 단체전 및 국제전 등에 출품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운영 자문위원장,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을 역임하고 2005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2006년부터 예술원 미술 분과 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년 전 폭우로 축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연희동 주민들이 이번 폭우로 지반 붕괴 등을 우려하는 민원을 전함에 있어, 직접 순찰한 결과 현재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경사가 가파른 지역인 홍제천로2길 일대의 안전을 위해 연희동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에서 방벽 공사 및 기반 시설 보강으로 견고한 대비가 구축되었음을 전했다. 문 의원은 “2년 전 여름,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연희동에서는 축대가 무너지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행히 매몰되거나 사고를 입은 주민은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삶에 충격을 가했다. 그러한 사고가 있었기 때문인지 폭우경보가 있는 날이면 연희동 해당 일대 주민들의 우려가 늘 들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특히 연희동 홍제천로2길 일대는 경사가 가파른 탓에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는 물줄기 역시 빠르고 강한 힘으로 쏟아져 내려오기에 매우 위험함은 모두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본 의원이 직접 야간에 현장을 순찰한 결과, 다행히도 미리 구축된 방벽과 벙커형 주차장의 견고하고 또 체계화된 물 빠짐 구간 구축으로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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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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