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즐거움과 흥...외교관의 눈에 비친 한국은

한국의 즐거움과 흥...외교관의 눈에 비친 한국은

입력 2022-01-28 16:38
수정 2022-01-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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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설 특집 프로그램

‘디플로맷 토크’에 출연한 주한 니카라과 대사. 아리랑TV
‘디플로맷 토크’에 출연한 주한 니카라과 대사. 아리랑TV
아리랑TV가 긴 설연휴를 맞아 외국인도 즐길만한 설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아리랑TV는 ‘디플로맷 토크’ 설 특집으로 오는 31일 저녁 8시 30분 주한 니카라과 대사 눈에 비친 한국을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방송에서는 한국에 부임해 두번째 설을 맞은 로드리고 코로넬 주한 니카라과 대사가 출연해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올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새롭게 도약하는 양국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오는 31일, 2월 1~2일 오전 10시에는 한국의 즐거움과 흥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판타스틱 코리아-한국의 흥’ 3부작을 방송한다. 1부 케이팝에서는 본격적인 한류 열풍을 일으킨 90년대  한국 가요에서 시작해 싸이의 ‘강남 스타일’ 광풍, 최근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세계적인 인기를 조명하고, 2부 한국의 음주문화는 한국 전통주와 특유의 집단적 술문화의 배경을 알아본다. 

3부 응원문화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붉은악마의 거리 응원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한국 프로야구 응원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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