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입력 2016-09-18 17:22
수정 2016-09-18 17: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최욱경:미국시절 1960~70년
최욱경:미국시절 1960~70년
최욱경:미국시절 1960~70년(작품) 강렬하고 대담한 추상화로 유명한 작고 작가 최욱경 개인전. 2005년 개인전 이후 11년 만에 열리는 전시로 정체성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를 통해 고유의 화풍을 정립한 시기인 1963년부터 1978년까지 15년간 제작한 회화작품 70점을 선보인다. 10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제갤러리. (02)735-8449.

밤의 가장자리 물리적 시간이 아닌 개념으로서의 밤의 윤곽을 가늠해 보는 기획전. 구현모, 김기철, 김미경, 김윤수, 도윤희, 박진아, 서동욱, 이해민선의 작품을 통해 낯선 풍경에 담긴 사유의 단상을 공유한다. 10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OCI미술관. (02)734-0440.



2016-09-19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