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미술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미술

입력 2017-07-09 22:22
수정 2017-07-09 23: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강철기, 조선선비견문록, 2017’ 기와, 문고리, 항아리 등 한국적 소재로 전통적인 미와 정서를 구현하는 강철기 작가의 25번째 개인전. ‘궁’이라는 한정된 소재에서 벗어나 전 세계 명소를 탐방하는 조선 선비의 기행문 같은 그림을 만나 볼 수 있다. 19일까지, 서울 한남동 조은갤러리. (02)790-5889.

●‘아산 조방원-나그네를 기다리는 그 어느 산속의 집으로’ 한국 근현대 격변기에 전통 회화의 계승과 변화를 통해 수묵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이룩한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월하’ 등 작가 특유의 조형어법과 정감 넘치는 소재를 담은 작품들이 선보인다. 8월 15일까지, 광주 북구 광주시립미술관. (062)613-7100.



2017-07-1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