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민, 에네스쿠 콩쿠르 피아노 1위

박연민, 에네스쿠 콩쿠르 피아노 1위

입력 2021-05-24 21:04
수정 2021-05-25 00: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피아니스트 박연민. 금호문화재단 제공
피아니스트 박연민.
금호문화재단 제공
피아니스트 박연민(31)이 23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20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루마니아의 아델라 리클레스쿠(28), 3위는 폴란드의 마르친 비에초레크(25)가 뒤를 이었다.

2014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한 박연민은 서울대에서 아비람 라이케르트를 사사했고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에서 베른트 괴츠케를 사사하고 있다. 2015년 하노이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2019년 리옹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와 청중상 등을 수상했다.



2021-05-25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