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간디 이야기(라제시 차이타야 반가드·니나 샤브나니·안키트 차다 지음, 다섯수레 펴냄) 조국 인도의 독립을 위해 노력한 ‘간디’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얘기를 이끌어 가는 사람과 궁금한 것을 묻는 아이의 대화 형식으로 간디의 일생을 다룬 게 특징이다. 30쪽. 1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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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개(에릭 로만 지음, 주니어김영사 펴냄) 핼러윈 데이를 배경으로 소년 ‘거스’와 반려견 ‘엘라’의 우정을 그린 창작 그림책이다. 나이 들어 죽기 전에 거스에게 “언제나 함께 있을 것”이라고 한 약속을 죽어서도 지키는 엘라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일으킨다. 32쪽. 9000원.
2014-10-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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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