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엄마 노릇 제대로 하기(권태욱 지음, 홍반장 펴냄) 사교육이 판치는 입시 공화국에서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는 법. 뉴질랜드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아이 스스로 공부하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명문대 입학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한다. 180쪽. 1만 2000원.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최정동 지음, 한길사 펴냄) 바흐의 일생을 따라 떠나는 여행의 기록. 2011년 20년 넘게 흠모한 음악가 바흐의 삶을 되짚어 독일 튀륑겐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온 저자의 네 번째 책이다. 독일의 풍광과 어우러진 바흐에 대한 비평을 담았다. 432쪽. 2만원.
2014-10-25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