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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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5 00:00
수정 2014-10-2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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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엄마 노릇 제대로 하기(권태욱 지음, 홍반장 펴냄) 사교육이 판치는 입시 공화국에서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는 법. 뉴질랜드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아이 스스로 공부하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명문대 입학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한다. 180쪽. 1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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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최정동 지음, 한길사 펴냄) 바흐의 일생을 따라 떠나는 여행의 기록. 2011년 20년 넘게 흠모한 음악가 바흐의 삶을 되짚어 독일 튀륑겐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온 저자의 네 번째 책이다. 독일의 풍광과 어우러진 바흐에 대한 비평을 담았다. 432쪽. 2만원.

2014-10-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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