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책꽂이]

입력 2014-11-29 00:00
수정 2014-11-29 0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남녀의 대화에는 통역이 필요하다
(이정숙 지음/넥서스비즈 펴냄) 같은 말을 해도 서로 다르게 이해하는 남자와 여자의 언어에 대해 대화 전문가인 저자가 해법을 제시했다. 남녀의 언어 특성은 물론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소개한다. 275쪽. 1만 3800원.

이미지 확대
책 대 책
(고중숙 외 22인 지음, 사이언스북스 펴냄) 과학 역사에서 이정표가 된 두권의 책을 비교 분석하는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의 웹진 ‘크로스로드’의 대담 시리즈를 모아 펴낸 책. 코스모스에서 뉴런 네트워크까지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둔 13편의 과학서적을 전문가의 시각에서 비평한다. 444쪽. 1만 9500원.

홍보의 신(辛)
(신동광 등 지음, 초록물고기 펴냄) 기업체의 언론홍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직업에 대한 소회를 엮었다. 채널은 다양해지고 기업이 소비자와 훨씬 가까워진 상황에서 어떻게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지 행간을 통해 깨닫게 해 준다. 308쪽. 1만 4800원.

2014-11-2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