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연 작가, 두 번째 장편소설 ‘매니악’ 25일 출간

장하연 작가, 두 번째 장편소설 ‘매니악’ 25일 출간

입력 2017-05-23 16:15
수정 2017-05-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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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끈 소설들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로맨스 소설을 즐기고 있다. 기존 소설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고 몰입도가 높은 것은 물론, 종이책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 이북 리더기 등 다양한 매체로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된 것도 로맨스 소설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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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첫 장편소설인 ‘렛 잇 레인’으로 이름을 알린 장하연 작가가 오는 25일 출간하는 후속작 ‘매니악’을 출간한다.
지난 해 첫 장편소설인 ‘렛 잇 레인’으로 이름을 알린 장하연 작가가 오는 25일 출간하는 후속작 ‘매니악’을 출간한다.
지난 해 첫 장편소설인 ‘렛 잇 레인’으로 이름을 알린 장하연 작가도 두터운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야기를 당신과 공유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체, 애틋하고 절절한 로맨스는 독자의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오는 25일 출간하는 후속작 ‘매니악’은 거침없고 솔직한 표현으로 로맨스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삶을 지루한 싸움이라고 생각하는 지후와 촌스러운 주치의 지수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혹은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스24와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인터넷 교보문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작가 블로그에서 신작 출간 기념 사인본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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