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김남조·이외수 등 대표 문인들의 작품 조명

[신간] 김남조·이외수 등 대표 문인들의 작품 조명

입력 2019-03-27 17:20
수정 2019-03-28 00: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9 연인, 봄 문학콘서트 ‘만남’(연인M&B 펴냄) 출판사 연인M&B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펴낸 계간지다. ‘나의 등단작품’ 코너를 통해 ▲김남조, 유안진, 신달자 등 30여명의 시 ▲이외수, 전상국, 김홍신 등 40여명의 소설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문인들의 등단 작품을 조명하고 문학사적인 역사성과 문학 인생을 뒤돌아본다. ‘여운’ 코너는 사회 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지면으로 꾸몄다. 문화예술인, 정치인, 방송인, 의료인, 연예인 등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통해 이 시대를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9-03-28 3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