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죽음’의 한국어판 출간을 기념해 최근 방한한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6일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강연을 통해 한국 독자들과 만난다고 신세계프라퍼티가 4일 밝혔다. 오후 7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는 강연에서 베르베르는 상상력과 소통을 주제로 독자들과 자신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별마당도서관은 개관 2주년을 맞아 6월 한 달간 여러 강연과 공연을 선보인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9-06-0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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