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의 미발표작 ‘이방인’ 경계인 삶 다뤄
21년만의 만화 ‘사망유희’ 삶과 죽은 통찰

서울신문 DB
김금숙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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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만화형소설(그래픽노블) ‘풀’로 미국 하비상(국제도서 부문)을 수상한 김금숙 작가가 최근 미발표 데뷔작 ‘이방인’(딸기책방)을 출간했다. 프랑스에서 만나 부부가 된 지수와 프레드릭의 시각을 통해 개를 먹거나 아파트를 선호하는 한국 문화 등 문화 차이에 관한 부부의 생각을 그렸다. 갈등하고 화해하는 이방인 커플의 일상은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고 우리 사회에 대한 경계인의 시각을 잘 보여 준다.

딸기책방 제공
김금숙 작가 신작 ‘이방인’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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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나라 제공
김수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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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유희’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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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악마 동동 김수정 스페셜 만화’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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