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원로의장에 종하 스님

조계종 원로의장에 종하 스님

입력 2017-06-22 22:42
수정 2017-06-22 23: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조계종 원로회의는 22일 새 원로의장에 종하 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5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미지 확대
종하 스님
종하 스님
종하 스님은 1958년 해인사에서 출가, 고봉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구족계를 받았다. 총무원 총무부장 및 부원장, 중앙종회의장, 개혁회의 부의장 등을 역임하고, 2009년 원로의원으로 선출됐다. 2011년 해인사에서 대종사 법계를 품수했다. 종하 스님은 원로의원 임기 만료로 의장직에서 물러난 밀운 스님의 잔여 임기인 오는 12월 10일까지 의장직을 수행한다.

2017-06-2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