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산서 세계인문학포럼

내년 부산서 세계인문학포럼

김정한 기자
입력 2017-07-17 22:24
수정 2017-07-18 00: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계 인문학 축제가 내년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교육부와 유네스코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8년 제5회 세계인문학포럼 개최 도시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인문학포럼은 인문학 석학들의 강연과 토론, 각종 문화행사, 이벤트 등이 펼쳐지는 인문학 축제로 2011년 출범했다. 부산은 1·2회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세계인문학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2018년 인문주간’과 함께 내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7-07-1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