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스키장 89% 통큰 할인···야간 스키·보드 1만원에

용평스키장 89% 통큰 할인···야간 스키·보드 1만원에

입력 2011-01-27 00:00
수정 2011-01-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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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평리조트가 개장 35주년 맞아 최대 89%의 ‘통큰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용평리조트는 소셜커머스 플레이스북(placebook.com)을 통해 리프트권과 시즌권을 파격적 가격에 내놓았다. 스노보드 월드컵대회가 열리는 2월 7일, 8일 이틀간 곤돌라를 포함한 주간야간권을 9만6000원에서 89% 할인된 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용평리조트는 해발 700m 높이에 위치해 발왕산의 뛰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슬로프’는 5.6km의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28면의 다양한 슬로프 편도 3.7㎞의 곤돌라를 포함해 15기의 리프트 시설, 국내 최대의 스키하우스인 드래곤프라자를 갖추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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