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기대 이상으로 배출되는 재활용 쓰레기는 단연 페트병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먹고 모으지 않아도, 잘도 쌓이는 게 또 페트병이기도 하지요. ‘어디 쓸 만한 데가 없을까?’ 고민하다가도 막상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수거함으로 직행하던 페트병. 그 페트병이 ‘변신의 귀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비닐봉지, 잡곡, 국수 등 보관과 수납이 번거로웠던 물건들을 담는 훌륭한 정리함으로 다시 태어난 페트병을 만나보시죠.
글 송은하 기자 | 사진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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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