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원로 동화작가 조장희씨

[부고] 원로 동화작가 조장희씨

입력 2013-09-04 00:00
수정 2013-09-04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원로 동화작가 조장희씨가 3일 오후 1시 47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74세.

이미지 확대
충북 청원에서 출생한 고인은 196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동화 창작에 힘써 왔다. 단편동화집 ‘아기개미와 꽃씨’, ‘도깨비는 심심하다’를 비롯해 장편동화 ‘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 등을 출간했다.

세종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문학상 등을 받았다.

빈소는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5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청원군 강내면 선영이다. (043)269-7217.



2013-09-0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