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한동원 본지 前 편집국장대우

[부고] 한동원 본지 前 편집국장대우

입력 2014-05-08 00:00
수정 2014-05-08 04: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동원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대우
한동원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대우
한동원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대우가 지난 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81세.

고인은 서울대 법학대학을 졸업하고 1959년 부산일보에 입사했다. 1967년부터 서울신문 정치부장대우, 경제부장대우, 외신부장, 북한부장, 편집국장대우 등을 지냈다. 1981년 언론중재위원회를 설립하며 초대 사무총장을 맡았고 한국언론연구원장, 공연윤리위원회·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대한언론인회 이사 및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하귀선씨와 아들 승윤(삼성엔지니어링 수석), 준열(사업)씨가 있다.

빈소는 일산 백병원, 발인은 9일 오전 7시. (031)910-7444.

2014-05-0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