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대표이사 정도현 사장이 26일 제11회 전자 IT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1983년 LG 기획조정실에 입사해 2009년부터 LG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하며 신기술 개발과 신성장사업 육성, 국내 생산·연구개발(R&D)단지 조성 등을 위해 최근 5년간 약 27조원의 투자를 주도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016-10-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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