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과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서종철씨가 지난 20일 오전 6시4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1924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난 서씨는 육군사관학교(1기)를 졸업했으며, 1969∼72년 육군참모총장을 지냈다. 1973년 국방장관을 거쳐 대통령 안보담당 특별보좌관과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정환(서일환경 대표)·국환(사업)·진환(사업)·승환(연세대 교수)·주환(경희대 교수)·성림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2일 오전 5시30분. (02)440-8923.
오이석기자 khkim@seoul.co.kr
1924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난 서씨는 육군사관학교(1기)를 졸업했으며, 1969∼72년 육군참모총장을 지냈다. 1973년 국방장관을 거쳐 대통령 안보담당 특별보좌관과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정환(서일환경 대표)·국환(사업)·진환(사업)·승환(연세대 교수)·주환(경희대 교수)·성림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2일 오전 5시30분. (02)440-8923.
오이석기자 khkim@seoul.co.kr
2010-11-22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