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키 감독은 196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즈카 오사무 감독 밑에서 애니메이터로 경력을 시작했다. 1970년 ‘내일의 조’(한국명 도전자 허리케인)로 감독에 데뷔한 이후 ‘베르사유의 장미’, ‘보물섬’ 등 걸작들을 내놓으며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 감독이 됐다.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