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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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2 00:00
수정 2012-06-1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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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녹색성장기후변화정책과장 오승철△동남아협력〃 양기욱

■국토해양부 △부산지방항공청장 임의택

■국회도서관 △기획관리관 기획담당관 노우진△법률정보실 법률정보개발과장 현은희△정보관리국 전자정보개발과장 장문중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이사(부사장) 김상기

■광주과학기술원 △부총장 이관행△대학장 노도영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법학적성시험연구사업단장 배병일(영남대)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영기획실장 최선

■뉴스1 △편집부 부국장 겸 부장 김성환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출근시간대 혼잡 해소 8333번 맞춤버스 운행 예고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강동구 주민들의 출근길 교통난 해소를 위한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그간 극심한 혼잡으로 주민 불편이 컸던 3324번 버스 노선의 혼잡도 완화를 위해 출근시간대 전용 신설노선 8333번이 12월 중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13일 서울시로부터 공식 보고를 받은 박 의원은 “오랜 기간 주민들이 겪어온 출근시간대 버스 혼잡 문제가 드디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며 “신설 노선이 강동구 주민들의 출근길을 한결 편안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맞춤버스 8333번은 오전 6시 40분부터 8시 05분까지 총 8회 운행되며, 암사역사공원역–고덕비즈벨리–강일동 구간을 단거리로 반복 운행한다. 출근시간대에 집중되는 승객을 분산시켜 기존 3324번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간 3324번 버스는 평일 12대의 차량으로 운행되며 강일동을 경유해 왔지만, 출근시간대 최대 혼잡도가 160%를 넘어서며 승객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고덕비즈벨리 기업 입주 증가와 유통판매시설 확대로 승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 노선만으로는 혼잡 완화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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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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