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17일 임해종(62) 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이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9월 16일까지 3년이다. 임 사장은 취임식에서 “‘기본으로 돌아가라’(Back to the Basic)를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가스 안전과 사회가치 창출이라는 공사 본연의 기본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18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