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해외 언론, 여수엑스포 극찬

<여수엑스포> 해외 언론, 여수엑스포 극찬

입력 2012-08-06 00:00
수정 2012-08-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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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들이 여수박람회에 후한 점수를 줬다.

여수박람회조직위는 지난 5월 12일 박람회 개막 이후 6일 현재까지 여수엑스포 관련 해외 기사는 총 565건, 해외 방송사의 취재 횟수는 총 347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외신들이 박람회를 극찬하며 주변 관광지를 함께 소개하는 등 우호적이었고 특히 박람회장의 건축미와 콘텐츠의 우수성, 편의시설 및 회장 운영의 안락함을 호평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16일 프랑스 르몽드지는 ‘대한민국의 보물 전남이 새롭게 빛난다’라는 제목으로 전남과 엑스포를 함께 묶어 소개했다.

6월 9일 미국 뉴욕타임즈는 ‘한국의 모든 길은 여수로 통한다’라는 제목으로 엑스포를 보도했다.

유럽 뉴스채널 ‘유로뉴스’는 여수엑스포 특집에서 “360여개 섬과 희귀한 해양생물의 보고인 여수는 바다와 인간의 상호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상적 장소”라고 평가했다.

미국의 이그지비터 온라인 지는 여수박람회를 ‘올해의 전시’로 선정했고 영국 BBC방송은 지난 6월 22일 ‘한국 재활용 혁명, 여수엑스포’라는 제목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중국 CCTV, 일본의 NHK, 아사히신문, 산케이신문, 독일 디벨트지, 이탈리아 피에몬테프레스 지 등 많은 해외 언론들이 여수박람회를 집중 조명했다.

개막에 앞서 CNN이 운영하는 CNNgo 사이트는 ‘2012년 꼭 가 봐야 할 최고의 여행지’ 1위로 여수엑스포를, 세계적 여행안내서 ‘론리플래닛’은 ‘2012년 꼭 해야 할 10가지’ 중 하나로 ‘여수박람회 관람’을 각각 꼽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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