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대응팀 센다이 남는다

신속대응팀 센다이 남는다

입력 2011-03-22 00:00
수정 2011-03-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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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조치 해제까지 교민지원

외교통상부는 21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총영사관으로 급파된 정부 신속대응팀이 재외국민 보호조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현지에서 계속 머무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에서 급파된 신속대응팀은 7명에서 현재 6명으로 축소해 운영 중에 있다.”면서 “교민보호 관련 조치가 다 이뤄져 현지 총영사관이 통상적인 업무를 할 수 있을 때까지 신속대응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단기체류자(뉴커머)와 재일동포의 소재 파악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니가타현으로 주둔지를 옮긴 119구조대도 일본 정부와 협의해 구조활동을 계속할 것인지를 정할 방침이다.

윤설영·허백윤기자 snow0@seoul.co.kr

2011-03-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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