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中핵잠수함 방사능 누출說

서해 中핵잠수함 방사능 누출說

입력 2011-08-02 00:00
수정 2011-08-02 09: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중국 랴오닝성 다롄항에 정박한 중국의 최신 핵잠수함에서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가 났다는 소문이 중국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미국에 서버를 둔 뉴스사이트 보쉰닷컴은 지난달 29일 다롄항에 정박해 있는 중국 해군의 핵잠수함에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났으며 당시 중국 전자회사 기술자들이 전자 설비를 장착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중국의 한 군사 전문 사이트도 중국군의 핵잠수함 2척이 함정 실험과 훈련용 기지로 활용되고 있는 다롄의 샤오핑다오 해군기지에 최근 들어갔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 정부와 중국매체들은 핵잠수함 방사능 물질 누출설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다루고 있지 않아 중국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누출설이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