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통상부가 4일 밝혔다.
지난 6월 연임에 성공한 뒤 처음 방한하는 반 총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국회의장,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들과 면담하고, 한국과 유엔의 협력관계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주최 조찬과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UNAI) 포럼, 글로벌 모의유엔회의(GMUN) 등 유엔 관련 단체들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하고, 전국 중·고·대학생 및 주한 유엔기구 직원 등을 대상으로 특강 및 간담회도 갖는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지난 6월 연임에 성공한 뒤 처음 방한하는 반 총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국회의장,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들과 면담하고, 한국과 유엔의 협력관계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주최 조찬과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UNAI) 포럼, 글로벌 모의유엔회의(GMUN) 등 유엔 관련 단체들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하고, 전국 중·고·대학생 및 주한 유엔기구 직원 등을 대상으로 특강 및 간담회도 갖는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11-08-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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