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총선 후 민생행보 강원서 시작

박근혜, 총선 후 민생행보 강원서 시작

입력 2012-04-23 00:00
수정 2012-04-23 09: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문수 ‘완전국민경선제’ 요구에 반응 주목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4ㆍ11 총선 후 민생행보에 나선다.

당 관계자는 “박 비대위원장이 강원도를 시작으로 2주간 전국 주요 시도를 순회하면서 총선에서 지지를 보내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총선공약을 지키겠다고 다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 방문지는 새누리당이 9개 선거구 모두를 이긴 강원도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에는 강원도당에서 열리는 강원 총선공약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하는데 이어 원주 재래시장,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강릉 노인종합복지관 등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이어 25일 충청을 찾는 것을 비롯해 26일 경기·인천, 27일 부산·경남을 각각 방문한다.

특히 박 비대위원장이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가 요구한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해 입장을 표명할지 주목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