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솔로몬저축銀 회장 이상득 소개가 전부”

정두언 “솔로몬저축銀 회장 이상득 소개가 전부”

입력 2012-06-29 00:00
수정 2012-06-29 17: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29일 솔로몬저축은행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데 대해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정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난 2007년 경선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솔로몬저축은행 임 석 회장이 경선 후에 찾아와 이상득 전 의원을 소개시켜준 것이 저와 솔로몬저축은행 사건과 관계된 모든 것”이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