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박근혜, 유신의 주체..‘피에타’ 봐야”

이재오 “박근혜, 유신의 주체..‘피에타’ 봐야”

입력 2012-09-11 00:00
수정 2012-09-11 12: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11일 박근혜 대선후보의 역사인식 논란에 대해 “박 후보가 영화 ‘피에타’를 보면서 유신에 대한 생각을 고치고 세상을 깊이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유신 시대였다면 ‘피에타’같은 영화는 상영금지에다가 다 잡혀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후보가 유신의 주체이지 않느냐”라고도 했다.

이같은 발언은 자본주의의 어두운 이면을 그린 이 영화에 빗대 유신시대의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하고, 나아가 유신에 대한 박 후보의 인식 전환을 요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의원은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이나 대통령을 만들려고 하는 이들에게 영화 피에타를 권한다”며 “박근혜 의원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꼭 보면 좋겠다”고 썼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