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은 15일 새 지도부 선출과 당명 개정을 위한 투표에 들어갔다.
투표는 20일까지 온라인·현장·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되며 21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결과가 발표된다.
당대표 후보로는 천호선 최고위원이 단독출마, 당선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총 3명을 선출하는 부대표 선거에는 김명기 고양지역위 부위원장, 김명미 부산시당 부위원장, 김형탁 진보정의연구소 부소장, 문정은 청년위원장, 이정미 최고위원 등 5명이 출마했다.
새 당명으로는 1번 사회민주당, 2번 민들레당, 3번 정의당 등 3개가 후보로 올라왔으며, 이 가운데 사회민주당을 지지하는 당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정의당은 이번 지도부 개편과 당명 개정을 ‘제2창당’으로 명명하고 이를 계기로 당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면서 지지층을 끌어들이는 데 힘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투표는 20일까지 온라인·현장·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되며 21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결과가 발표된다.
당대표 후보로는 천호선 최고위원이 단독출마, 당선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총 3명을 선출하는 부대표 선거에는 김명기 고양지역위 부위원장, 김명미 부산시당 부위원장, 김형탁 진보정의연구소 부소장, 문정은 청년위원장, 이정미 최고위원 등 5명이 출마했다.
새 당명으로는 1번 사회민주당, 2번 민들레당, 3번 정의당 등 3개가 후보로 올라왔으며, 이 가운데 사회민주당을 지지하는 당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정의당은 이번 지도부 개편과 당명 개정을 ‘제2창당’으로 명명하고 이를 계기로 당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면서 지지층을 끌어들이는 데 힘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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