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 39주기 추도식… 7000여명 애도의 발걸음

육영수 여사 39주기 추도식… 7000여명 애도의 발걸음

입력 2013-08-16 00:00
수정 2013-08-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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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39주기 추도식… 7000여명 애도의 발걸음
육영수 여사 39주기 추도식… 7000여명 애도의 발걸음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15일 열린 고 육영수 여사 39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추모객들이 헌화 및 분향을 위해 묘소로 올라가고 있다. 재단법인 육영수 여사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거행된 이날 추도식에는 7000여명이 참석했다. 유가족 중에는 차녀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남편인 신동욱 전 백석대 교수와 함께 참석했다. 박 전 이사장은 특별한 발언은 하지 않은 채 추모객들과 함께 분향했다. 매년 추도식에 참석해온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는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느라 불참했고, 동생 박지만씨 부부도 이날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15일 열린 고 육영수 여사 39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추모객들이 헌화 및 분향을 위해 묘소로 올라가고 있다. 재단법인 육영수 여사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거행된 이날 추도식에는 7000여명이 참석했다. 유가족 중에는 차녀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남편인 신동욱 전 백석대 교수와 함께 참석했다. 박 전 이사장은 특별한 발언은 하지 않은 채 추모객들과 함께 분향했다. 매년 추도식에 참석해온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는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느라 불참했고, 동생 박지만씨 부부도 이날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13-08-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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