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정치뉴스>(16일)

<오늘의 주요 정치뉴스>(16일)

입력 2013-08-16 00:00
수정 2013-08-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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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다. 이어 정오에는 삼청동 서울공관으로 재일학도의용군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국회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는 오전 10시 국회 본청 246호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증인으로 채택돼 동행명령장이 발부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한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전 9시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주요당직자회의를 열고 국정원 국조특위 활동, 민주당 장외투쟁, 세제개편안 논란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민주당은 오전 9시 서울시청 앞 국민운동본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국정원 대선·정치개입 의혹 국정조사, 세제개편안 등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

최재란 서울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 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문경기와 생활체육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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