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의혹 규탄

정부,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의혹 규탄

입력 2013-08-27 00:00
수정 2013-08-27 15: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27일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 의혹에 대해 “화학무기 사용은 국제규범 위반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 문제와 관련해 26일 시작된 유엔조사단 조사가 방해받지 않고 철저하고 신속하게 이뤄져 사실 관계가 분명히 규명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시리아 유엔조사단 차량이 26일(현지시간) 총격을 받은 데 대해 규탄하면서 “화학무기 사용 문제를 포함한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유엔과 미국 등 주요 관련국들의 노력을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