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정치뉴스>(17일)

<오늘의 주요 정치뉴스>(17일)

입력 2013-12-17 00:00
수정 2013-12-1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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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주재하고 내년도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규모와 방식을 결정한다.

▲ 국회 국가정보원개혁특위는 오전 10시 전체회의에서 국회 정보위원회 제도 개선과 국정원 예산의 민주적 통제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 외교통일위·법제사법위·환경노동위·안전행정위 등은 각각 예산결산심사소위 또는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새해 정부 예산안과 각종 법안 등을 심의한다.

▲ 새누리당은 오전 9시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 민주당은 오전 7시 30분 국회에서 민주당 시·도지사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방정부 재정 운용 방안 등을 논의하고 오전 9시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임시국회 예산·입법 심사 방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0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5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의 가치를 나눴다. 이 행사는 박 부위원장이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데 따라 마련된 대표 시민환경 프로그램이다. 행사가 펼쳐진 청계광장은 ▲자원순환 캠페인존 ▲에코 체험존 ▲에너지 놀이터존 ▲초록 무대존 등 네 개의 테마 구역에서 환경 인형극, 업사이클 공연, 에너지 체험놀이터, 폐장난감 교환소 등 다채로운 체험·놀이·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민들은 자원순환의 과정을 직접 보고, 듣고,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새활용과 분리배출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익혔으며, 자원순환이 일상의 작은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음을 몸소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의 변화는 시민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생활속 실천활동의 중요성을 되짚었다. 또한 “줍깅 활동, 생태교란종 제거, 한강공원 가꾸기, 새활용 프로그램 등 시민과 함께 한 모든 실천의 순간들이 큰 변화를 만들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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